부부, 가장 소중한 관계에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분명 사랑해서 함께하고, 함께라면 행복할 것 같아 결혼했다. 그러나 종종 배우자는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바라는 만큼 해주지 않을 땐 서운하고 서로의 일상이 바쁠 땐 무심해지기도 한다. 서로에 대한 기대가 어느새 요구가 될 때도 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이든, 어느덧 꽤 많은 시간을 함께한 중년의 부부이든 스스로 질문해 보자. 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소중한 가정, 이 포도원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꾸고 있는가? 배우자라는 귀한 선물을 적극적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하기에 웃고 우는 크리스천 부부들을 위해!
배우자를 위한 기도는 곧 나를 위한 기도이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50년 때로 70년이 될 수도 있는 세월을 함께할 동역자를 위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매일 우리 부부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비춰보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올려드리는 기도는, 한 몸 된 부부를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것이다.
김민정 목사
이메일 newsong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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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을 망가뜨리는 일은 간단합니다. 그냥 두면 됩니다. (…) 부부도 그렇습니다.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감정이 느끼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면 어디가 경계선인지도 모를 망가진 포도원이 됩니다. 노력해서 가꾸지 않고 그냥 두는 것, 이것이 관계를 가장 빨리 망치는 비결입니다.
상품명 | 하나님과 함께하는 부부기도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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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4,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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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생명의말씀사 |
원산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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